- 관내 노인요양원·장애인복지관 옥상 차열페인트 시공… 국비 3,800만 원 확보 -

진안군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기후위기 취약계층과 야외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폭염 대비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진안군은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노인요양원과 장애인복지관 등 총 2개소 건물 옥상(총면적 약 1,950㎡)에 차열페인트 시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7,600만 원 중 국비 3,800만 원을 확보하여 군비 부담을 줄이고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대비 인프라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군은 야외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북부마이산 일원에 고정식 폭염쉼터 1개소를 이달 중 설치할 계획이다. 해당 쉼터는 태양광 설비를 활용해 자체적으로 전력을 생산·공급하는 친환경 구조로 조성되며, 냉방기 등 휴게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군민의 건강과 안전 보호는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현장 근로자를 위한 실효성 있는 폭염 대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