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관리 및 예방 수칙

생활 습관 개선은 혈압 약 매일 한 알 복용하는 효과와 혈압 약 부작용 낮춘다.

작성일 : 2025-11-04 12:10 수정일 : 2025-11-04 13:10 작성자 : 이상희 기자

심뇌혈관질환은 심장이나 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는 질환으로, 한 번 발생하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며 회복 후에도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비만 등 주요 위험인자를 가진 고위험군은 일반인보다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기 파악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심뇌혈관 질환 위험 인자는 크게 성별, 나이, 가족력 등 교정 불가능한 위험 인자와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흡연 등 교정 가능한 위험인자둥이다. 특히 중년 이후에 이러한 주요 위험인자를 3가지 이상 갖고 있다면, 심뇌혈관질환 발생의 고위험군에 속한다. , 10년 후, 심근경색증, 협심증이나 뇌졸중과 같은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15% 이상 높아진다.

 

고혈압은 심뇌혈관 질환과 가장 밀접한 위험 인자 중 하나로 혈압이 지속적으로 높으면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뇌경색, 뇌출혈, 협심증, 심근경색증, 심부전 등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음에도 대부분 뚜렷한 증상이 없어 평소에 혈압을 측정하지 않으면 놓치기 쉽다.

고혈압은 심장, , 콩팥, 눈 등 주요 장기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미리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혈압의 주요 합병증은 심장:심장비대, 심부전, 협심증, 심근경색증 : 뇌경색, 뇌출혈 콩팥: 만성 콩팥병, 단백뇨 : 고혈압망막병증 등이다.

 

고혈압 발생 위험이 높은 군에 속하는 경우는 수축기 혈압 130~139 mmHg 또는 이완기 혈압 80~89 mmHg (고혈압 전단계) 비만, 흡연, 음주, 짜게 먹는 식습관, 스트레스, 운동 부족 65세 이상 고령자, 폐경 후 여성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만성콩팥병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등이다.

 

<고혈압 관리 수칙>

고혈압 약물치료는 증상이 없더라도 중단하지 않아야 하고, 혈압이 정상으로 조절되더라도 임의로 약을 중단하면 다시 상승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정확한 혈압 측정과 정기 진료가 중요하다. 20세 이상부터는 주기적인 혈압 측정을 권장한다(정상 혈압: 수축기혈압 120 mmHg, 이완기혈압 80 mmHg 미만).

특히 비만, 고혈압 가족력, 고혈압 전단계인 경우는 매년 병원에서 혈압을 측정해 고혈압 발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혈압은 계절, 측정 시간대, 자세,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여러 번 측정하는 것이 정확하다.

가정에서는 앉은 상태에서 안정 후 측정하고, 결과를 기록해 병원 진료 시 의사와 공유한다.

 

<고혈압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생활습관 개선은 혈압약을 매일 1알 복용하는 효과를 낼 수 있으며, 복용 중인 혈압약의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하루 소금 섭취량은 6 g 이하(1작은술)로 줄이는 저염식을 실천한다.

지방을 적게 섭취하고 채소, 과일, 생선 위주의 대시(Dietary Approaches to Stop Hypertension, DASH)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에 힘써야 한다.

체질량지수(BMI)25 kg/m2 미만으로 유지하고, 복부비만을 경계한다.

5회 이상, 130~60분 유산소 운동과 주 2회 이상 근력운동을 병행한다.

흡연은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고 음주는 혈압을 상승시키므로, 금연과 절주를 한다.

여름에는 폭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수분과 전해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겨울에는 따뜻한 옷차림으로 체온을 유지하고, 실내에서라도 꾸준히 운동을 한다.

 

참조 : 질병관리청>국민건강포털

 
이상희 기자 seodg10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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