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엔 핸드폰만 챙기지 말고 목도리도 챙기자

겨울철 건강 필수품 1호, 목도리

작성일 : 2025-11-20 06:37 수정일 : 2025-11-20 08:34 작성자 : 이용만 기자

 

 

 

동물의 왕국을 보면 사자나 호랑이 등 맹수들이 동물 사냥을 할 때 공격하는 부위가 목이다.

어떤 동물이든 목을 물리면 그만이다.

 

죄인을 처형시킬 때도 칼로 심장을 찌르는 것이 아니라 목을 벤다.

죽인다는 신호를 보낼 때도 손으로 목을 자르는 시늉을 하며 직장에서 해고당하거나 직위를 잃게 될 때도 목이 잘린다고 한다.

목은 생명줄이기 때문이다.

 

목은 머리와 몸통을 잇는 가교역할을 한다. 다리가 없으면 건너갈 수가 없듯이 목에서 고장이 나면 몸이 고장 난다.

 

 

건강에서도 마찬가지다특히 겨울철에는 목을 잘 보호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손은 차거워도 되지만 목이 차거우면 안 된다. 추울 때 모자와 목도리 중 하나를 선택하라 하면 목도리를 선택하라 한다. 그만큼 목의 보온이 중요하다.

 

우리 몸 중 지방이 가장 없는 부분이 목이다. 그래서 추위를 잘 타고 열 손실이 가장 많은 부분이다.

 

목을 보호하는 데는 목도리만 한 것이 없다. 목도리 하나면 추위에서 목을 보호할 수 있다.

 

 겨울철 외출시 챙겨야 할 제1호가 목도리다.

 

목도리를 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의 체온 차이가 3도라 한다.

이 정도의 차이는 전북의 김제 평야 지대와 무진장의 산간 지대의 기온 차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3도보다 더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다.

 

목은 머리로 올라가는 굵은 혈관이 있다. 이 혈관을 통해 혈액이 뇌로 전달된다.

겨울철에는 날씨가 춥다. 목이 밖의 찬 공기에 노출되면 뇌로 올라가는 혈액의 온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때 목을 그대로 방치하면 찬 혈액이 뇌로 전달되어 뇌의 활동을 방해한다.

 

  목을 보호하는 데는 목도리가 첫째다

 

 

목도리를 하면 목 건강에 좋다.

우선 목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목감기에는 목도리가 필수다. 잘 때도 목도리를 하고 자면 목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목도리는 목 디스크 예방에도 좋다.

추울 때는 어깨를 움츠리게 된다. 그러면 목이 긴장되고 경직된 자세는 목 신경을 자극한다. 따라서 목에 통증이 온다.

목이 추위에 계속 노출되면 통증 발병률이 높아진다.

 

 

목도리를 하면 뇌졸중이 예방된다.

체온이 낮아지면 혈관들이 수축하여 혈액이 뇌로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다. 따라서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

 

    목도리는 각종 질병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목은 몸통에서 혈액과 영양이 뇌로 공급되는 통로다.

이 통로가 원활해야 뇌의 활동도 원활해진다.

 

반대로 뇌에서 몸통으로 전달되는 모든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다.

신경 전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몸에 마비가 온다. 멀쩡하던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다가 어지러워 넘어졌는데 목을 다쳐 하반신이 마비된 경우도 있다.

 

목도리는 건강만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몸매도 지켜준다.

목도리를 예쁘게 매면 몸매가 달라지고 품위도 달라진다.

멋쟁이들이 여름보다 겨울을 좋아하는 이유가 겨울철에는 여러 가지 장식을 해서 아름다움을 뽑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 목도리는 필수품이다.

 

추운 겨울철에는 목도리 챙기는 것이 필수다.

외출할 때 핸드폰만 챙기지 말고 목도리도 챙기는 것이 건강한 겨울나기의 지혜이다.

 

 

 
이용만 기자 ym60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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