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는 추위와 상관없는 질병이다

수분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작성일 : 2025-12-08 08:13 수정일 : 2025-12-08 09:02 작성자 : 이용만 기자

 

 

 

흔히 감기는 날씨가 추워서 걸리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

감기는 추워서 걸리는 것이 아니다. 그 증거로 지구에서 가장 추운 남극과 북극에서 사는 사람은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남극과 북극에는 감기 균이 없다.

왜냐하면 그곳은 수분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추운 겨울철에 감기에 잘 걸리는 이유는 겨울철에는 건조하여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감기는 추워서 걸리는 것이 아니라 바이러스에 의해 걸린다. 

 

감기는 약을 먹으면 일주일, 약을 먹지 않으면 7일 만에 낫는다.”

이 말은 감기를 근본적으로 낫게 하는 치료 약이 없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병원에 가서 한 주먹씩 처방 받는 약들에 너무 의존하지 말라는 것이다.

 

감기는 수백 가지 이상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가장 흔한 원인은 리노바이러스지만 그 외에도 코로나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도 감기를 유발할 수 있다.

 

감기약은 단일 성분으로 구성되지 않고, 다양한 증상을 동시에 완화할 수 있도록 여러 약물이 혼합된 복합제 형태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감기약을 고를 때 어떤 증상이 가장 불편한가에 따라 약의 조합을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필요 이상으로 많은 성분이 들어간 제품은 오히려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감기는 인간이 앓는 가장 흔한 형태의 호흡기 질환 중 하나이다. 감기를 유발하는 병원체는 매우 변종이 많고, 현대인의 면역력으로 증상이 치명적이지 않고 회복이 비교적 쉬운 데다 표적을 특정하기도 어려워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지 못하고 있다.

감기의 치료는 신체의 면역을 증강하여 완치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증상이 심할 때 부가적으로 증상 완화를 위해 제작된 감기약을 복용하는 정도가 전부다.

 

  감기는 감기 환자와 접촉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감기의 치료

 

감기를 유발하는 병원체의 종류는 다양하다. 전문가의 말을 빌리면 100여 가지가 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감기의 치료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정도에 그친다.

콧물이 나는 것을 줄여 주고, 두통을 완화시켜 주고 기침을 가라앉게 해주는 정도의 치료가 이루어질 뿐이다.

감기약은 근본적으로 병원체를 소멸시키는 약이 아니다. 병원체와 싸우는 것은 전적으로 몸의 면역계가 한다. 감기약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심한 콧물, 오한, 두통, 기침 등 '증상'을 완화시킬 뿐이다.

감기는 근본적인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으며, 몸의 면역체계에 의한 자연치유를 통해서만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다.

 

 

감기 예방법

 

독감 예방접종을 권장하지만 그 시기에 유행하는 하나의 감기 종류만 예방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감기균에도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감기의 치료법은 사실상 증상 완화이기 때문에 스스로 조심하여 애초에 걸리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먼저 감기 환자와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등을 만져서 바이러스가 몸 안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감기의 가장 큰 매개체는 콧물이다. 감기 환자가 콧물 묻은 손으로 다른 사람과 악수를 하거나 물건 등을 만질 경우 바이러스가 가장 많이 전파되었다고 한다.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영양 섭취를 잘해야 한다.

식사를 제대로 하고 다양한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 몸에 좋은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분과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몸의 면역체계가 튼튼하면 감기균도 이겨낼 수 있다.

 

 감기는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면 예방할 수 있다. 

 

몸에 열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저하된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도 감기 예방법이 된다.

추우면 감기에 잘 걸리는 것은 몸의 열이 떨어져 면역력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옷을 껴입어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

 

 

감기 바이러스는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집안에 습도가 유지되도록 가습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습기가 없을 경우에는 젖은 수건을 걸어놓고 물을 떠다 놓는 것도 교려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환기도 주기적으로 해주어야 한다.

 

몸 안의 습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을 하루 권장량 1.5L~2L 정도인 8컵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감기 에방에 좋은 방법이다. 

운동을 하면 몸이 튼튼해져 몀역체계가 튼튼해지고 몸에 열을 공급하여 몸의 온도를 높여준다. 몸에 열이 떨어지면 감기에도 잘 걸린다.

 

  운동은 감기예방에 아주 좋은 처방법이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도 중요하다. 적절한 휴식과 수면은 육체의 피로를 푸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 몸이 지나치게 피로하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감기 예방의 한 방법이다.

 

 
이용만 기자 ym60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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