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쇼크란 어떤 것인가?
히트쇼크란 겨울철에 차가운 공간에서 갑자기 따뜻한 공간으로 이동할 때에 급격한 온도변화로 인해 혈압이 상승하면서 발생하는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의 심장과 뇌혈관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는 심뇌혈관 질환을 말한다.
이러한 히트쇼크로 인해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때가 가장 추운 1월이다. 특히 노천 온천이 있는 일본에서의 히트쇼크 사망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히트쇼크는 따뜻한 잠자리에서 일어나 찬 공기에 갑자기 노출되거나 따뜻한 실내에서 온도가 낮은 화장실이나 욕실로 이동할 때 주로 발생한다.
통계에 따르면 노인 낙상 사고의 절반 이상이 집 안에서 발생하는 것처럼 겨울철 온도 변화에 따른 돌연사 역시 익숙한 집 안에서 방심했다가 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히트쇼크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의해 발생한다.
히트쇼크에 주의해야 할 사람들
1. 65세 이상의 고령자
2.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환자
3. 뇌혈관질환의 위험 인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
4. 심혈관 질환자
히트쇼크 응급 처치법
1. 의식이 있는지 확인
2. 119 구급대원에게 신고
3. 심폐소생술 실시
4.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심혈관질환자는 히트쇼크가 일어나기 쉽다.
겨울철 히트쇼크 예방 수칙
1. 아침에 실외 화장실이나 밖에 나갈 때는 반드시 덧옷을 입고 나갈 것
2. 평소 아침 운동을 하던 사람도 겨울철 추울 때는 운동을 피하고 봄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할 것
3. 평소 오전 산책과 운동을 해온 사람도 날씨가 추워지면 옷을 따뜻하게 입고 나갈 것
4. 아침 운동량을 겨울철에는 여름에 하던 양보다 줄일 것
5. 아침 운동 시 평소 느끼지 못하던 가슴 답답함, 통증, 호흡곤란 증상을 느끼면 즉시 운동을 중지하고 전문의를 찾을 것
6. 겨울철 아침 운동 시간을 조금 늦춰 해가 뜬 다음에 실시할 것
7.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증, 고지혈증 환자와 흡연자는 겨울철에는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더욱 높아짐으로 주의할 것
목욕할 때, 히트쇼크 예방법
1. 온도와 목욕탕 온도의 차이를 줄일 것
샤워 전 1~2분 정도 온수를 틀어 욕실 온도를 높이고 탈의 공간 난방을 충분히 한 후 이용할 것

겨울철 노천 온천은 히트쇼크가 일어나기 쉬운 곳이다.
2. 목욕 시 사전 충분한 수분 섭취
3. 목욕 전 준비운동
4. 더운물로 몸 적시기
5. 목욕 온도 40도 이하에서 실시
6. 10분 이내로 실시
7. 음주 후 목욕 금지
8. 입실 전 가족에게 알릴 것
9. 목욕탕 안의 온도 수시 확인
10. 욕실에는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슬리퍼를 반드시 비치하고, 변기나 욕조 옆에 안전 손잡이를 설치할 것

평소에 혈관 관리를 잘 하는 것이 히트쇼크 예방 방법의 첫째이다.
평소에 실내 온도를 18~20도, 습도는 40~60%를 유지하는 것이 적정하다. 따뜻한 물을 수시로 섭취하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 혈액순환과 체온 유지를 하는 것이 히트쇼크 사고 방지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