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바다의 선물 제철 음식 해산물 8가지

- 잃어버린 입맛을 찾고 에너지를 높이는 5월의 바다 보약 8가지

작성일 : 2026-05-12 20:47 수정일 : 2026-05-13 08:34 작성자 : 박성범 기자

5월 바다의 선물 제철 음식 해산물






지난 칼럼에서는 농촌의 대지에서 얻은 싱그러운 5월의 제철 농산물로 몸의 생기를 깨우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그에 이어, 깊고 푸른 바다의 기운을 담아 우리 몸의 피로를 씻어내고 기력을 보충해 줄 5월의 제철 해산물 8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싱그러운 5월의 바다는 우리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선물한다. 기온 변화가 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 바다에서 나는 제철 해산물은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훌륭한 보양식이다.

특히 5월의 해산물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 많아 기력 회복과 신진대사 촉진에 최적의 건강 식단이 된다.

하여 오늘은 바다의 깊은 맛과 영양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5월의 대표 해산물 8가지를 알아본다.



지친 몸의 피로를 씻어주는 5월의 대표 해산물

1. 멍게

특유의 상큼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멍게는 글리코겐과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 회복과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신선한 상태로 회로 먹거나 비빔밥으로 즐기면 영양 흡수가 빠르다.


2. 갑오징어

일반 오징어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타우린이 풍부하여 간의 해독 작용을 돕고 피로 물질을 제거하는 데 탁월하다.


3. 장어

대표적인 보양식인 장어는 비타민A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활력을 높여준다. 기력이 떨어진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에 더할 나위 없다.


4. 키조개

아연 함유량이 높아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필수 아미노산이 많아 성장기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기력 보강에 탁월하다. 구이나 샤브샤브로 즐기면 식감이 일품이다.


5. 바지락

철분과 비타민 B12가 풍부하여 빈혈을 예방하고, 간 기능을 보호하며 숙취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맑은 국물 요리로 섭취하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을 수 있다.


6. 멸치

칼슘의 왕이라 불리는 멸치는 뼈 건강을 지키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필수적인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5월의 멸치는 쓴맛이 적고 감칠맛이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다.


7. 숭어

5월의 숭어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육질이 쫄깃하여 기력 회복에 좋으며, 비타민D와 E가 많아 노화 방지와 피부 건강에 효과적이다.


8. 소라

아르기닌과 라이신 등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성장을 촉진하고, 시력 보호와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숙회로 즐기면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건강한 바다의 맛은 단순히 입을 즐겁게 하는 것을 넘어, 우리 몸의 부족한 영양을 채우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다.

오늘 저녁은 신선한 제철 해산물 요리로 가족들과 함께 건강한 밥상을 차려보면 어떨까? 제철 농·수산물로 정성 가득한 식사를 나누며 건강을 잇는 행복한 5월이 되기를 바란다.

 

박성범 기자 psb04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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