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을 올리는 생활습관 6가지

- 체온 1℃ 올려 면역력을 높이자Ⅰ

작성일 : 2022-11-07 15:55 수정일 : 2022-11-07 16:47 작성자 : 박성범 기자

체온을 올리는 생활습관 6가지


 

 

다시 찬바람이 불어오면서 면역력이 중요한 시기가 찾아왔다. 올해는 특히 독감 주의보까지 발령이 되어 있어 더욱더 몸 관리가 필요할 때이다.

코로나19도 소강상태를 보이다 다시 조금씩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코로나를 비롯한 감기, 독감 등은 면역력과 관계가 깊다.

면역력은 체온과 상당히 깊은 관련이 있다. 체온이 올라가면 림프구가 활성화되어 면역력이 증가하고, 체온이 내려가면 면역력도 떨어진다.

특히, 체온이 낮아지면 몸속에 침투한 세균을 분해하고 병원균, 바이러스, 기생충, 곰팡이 등 외부물질에 대항해 면역시스템을 구축하는 면역세포인 백혈구의 활동이 위축되기 때문이다.

국제적인 면역학자인 니가타대학교의 아보 토오루 교수는 ‘마법의 1도 체온건강법’에서 “체온이 1도 상승하면 면역력이 다섯 배 강화되고, 반대로 1도가 떨어지면 면역력이 35퍼센트 떨어진다."라고 밝혔다.

우리 몸의 정상체온은 36.5도에서 37.5도이다. 체온이 36도로 약간만 떨어져도 우리 몸은 열을 발생시키기 위해 떨림 현상이 나타나고, 35.5도인 경우 배설장애와 알레르기가 발생한다. 체온이 35도가 되면 암세포가 활성화되고 33도는 동사 직전 체온으로 환각증세가 나타나고 30도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체온을 37도에 가깝게, 즉 정상 범위 안에서 약간 높게 유지하는 것이 자연치유력을 높이고, 육체적‧정신적으로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체온이 얼마 정도일까? 보통 36도 미만이라고 한다. 현대인들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1도 가까이 떨어져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체온이 떨어졌을까?

체온을 떨어뜨리는 원인으로는 만성스트레스, 운동부족, 찬 음식, 수면부족 등을 들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떨어진 체온을 올리고 또 건강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을까?

오늘부터 두 번에 걸쳐 체온을 올리는 생활습관과 도움을 주는 음식을 몇 가지 알아본다.


 


■ 체온을 올리는 생활습관

1. 규칙적인 운동과 활동을 하라

규칙적인 운동은 신진대사와 세포의 활성도를 증가시킨다. 그 결과 혈액순환이 잘 되어서 체온을 상승시키는 비결이 된다. 특히 꾸준한 운동을 하면 근육량을 늘리게 된다. 근육량의 증가는 기초대사량을 높이게 되는데 그 결과 우리 몸의 체온도 올라가게 된다.


 


2. 충분한 숙면

규칙적인 수면과 숙면은 우리 몸의 재생과 세포활동을 활성화시키는데 너무나 중요한 필수 조건이다. 숙면을 하는 동안 우리 몸은 하루 종일 활동하면서 자극받은 세포들의 재생과 노폐물의 배설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것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신진대사가 순조롭고 혈액순환도 좋아지면서 체온도 올라간다.


 


3. 충분한 수분 섭취

충분한 수분 섭취도 전신대사와 순환에 필수적인 항목. 특히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과음을 하거나 감기에 걸리면 우리 몸은 심한 탈수에 시달리게 된다. 그렇게 되면 세포 활동도 더뎌지게 되면서 신진대사가 둔해지므로 적절한 수분 섭취도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찬물은 몸을 차게 만들 수 있으므로 물을 마실 때는 냉수와 온수를 혼합하여 조금 따뜻하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4. 스트레스를 받지 말자

내 몸의 체온을 1도 올리기 위해서는 평소 긍정적인 생활과 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 즐겁고 긍정적인 생활은 자율신경의 균형을 지키고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5. 양질의 식생활

체온을 1도 올리기 위해서는 평소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인스턴트식품이나 염분, 당분, 식품첨가물, 기름기 많은 식품, 패스트푸드는 피하는 것이 좋다.

그 대신 비타민과 미네랄 등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당근, 토마토, 시금치, 브로콜리, 양배추, 고추, 파프리카 등의 채소를 많이 먹자. 오렌지, 키위, 블루베리, 바나나, 사과 등의 과일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해조류, 현미 등의 통곡, 잡곡을 먹고 김치, 청국장, 버섯, 마늘, 양파, 견과류 등 면역기능을 높이는 식품도 적극적으로 먹자.

 



6. 하루 20~30분 햇볕 쬐기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비타민 D의 합성을 촉진해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에 도움이 된다. 한낮을 피한 아침이나 오후 시간에 산책을 하면 내 몸의 체온을 1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지금까지 체온을 올리는데 좋은 생활습관을 알아보았다. 다음 시간에는 체온을 올리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을 알아본다.

 

 

박성범 기자 psb0433@hanmail.net
"정확하고 빠른 전라북도 소식으로 지역공동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한 정보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저작권ⓒ '건강한 인터넷 신문' 헬스케어뉴스(http://www.hcnews.or.kr)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면역력 #체온 #체온을올리는생활습관 #생활습관 #면역력을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