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정희진 교수(사진)가 대한항균요법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4월 말까지 2년이다.
정 신임 회장은 그동안 대한항균요법학회 부회장 등 주요 임원을 역임하며 부적절한 항생제 처방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해법을 제시하며 학회 발전에 기여했다.
또 질병관리청 코로나19 백신자문단 위원, 대한백신학회 부회장, 대한인수공통전염병학회 부회장 등을 맡아 폭넓은 대외활동으로 국내 감염병 예방과 의료계 발전에 공헌을 해왔다.
정 신임 회장은 “항생제 내성 문제는 신종 감염병만큼이나 세계 공중보건의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라며 “민관학이 함께 힘을 모으고 국제협력도 활성화해 항생제 내성 감시체계 및 치료환경 개선, 오남용 차단공조 등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학회가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균요법학회는 다제내성균 감시체계 구축과 항균화학요법 연구, 항생제 내성 예방과 오남용차단을 위한 지침 및 프로그램 개발, 정책제언 등 효과적인 항생제 내성관리 전략 수립과 실천을 선도하고 있는 학회이다.